제니퍼 로렌스,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

박미애 2019. 2.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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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8)가 약혼했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5세 연상의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축하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로렌스가 약혼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전했다.

로렌스와 마로니는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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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내한 당시 제니퍼 로렌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8)가 약혼했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5세 연상의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축하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로렌스가 약혼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전했다.

로렌스와 마로니는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

로렌스는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에는 ‘헝거게임’ ‘엑스맨’ 시리즈로 인기를 누렸다. 마로니는 뉴욕에 위치한 글래드스톤64 아트갤러리의 디렉터로 알려졌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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