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덴마크 포차, 안데르센 살던 집앞 '깜짝'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2. 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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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 포차가 선 곳이 알고보니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집 앞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포차를 찾은 덴마크 손님들은 "안데르센이 살던 집이 바로 여기다"며 대화를 나눴다.

포차가 선 곳 앞집 뉘하운 67번지가 안데르센이 '인어공주'를 쓴 집이라고.

덴마크 코펜하겐 뉘하운 포차 마지막 영업날 뜻밖 안데르센의 집까지 공개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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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 포차가 선 곳이 알고보니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집 앞이었다.

2월 6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12회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2호점 3일차 마지막 영업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차를 찾은 덴마크 손님들은 “안데르센이 살던 집이 바로 여기다”며 대화를 나눴다. 포차가 선 곳 앞집 뉘하운 67번지가 안데르센이 ‘인어공주’를 쓴 집이라고.

손님들은 안데르센이 왕립극장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외모적인 문제와 행동이 굼뜬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해 글쓰기로 방향을 틀었다는 말도 전했다.

안데르센은 생전에 “나는 못생겼다는 놀림을 받아왔기에 ‘미운오리 새끼’를 쓸 수 있었고, 몹시도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다. 역경은 나에게 축복이었다”고 말했다고.

덴마크 코펜하겐 뉘하운 포차 마지막 영업날 뜻밖 안데르센의 집까지 공개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사진=‘국경없는 포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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