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 이동욱, 유인나에게 화냈다 “정신 차려라”

입력 2019-02-06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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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닿다’ 이동욱, 유인나에게 화냈다 “정신 차려라”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유인나와 이동욱이 맞붙었다.

6일 '진심이 닿다' 1회에선 오윤서(유인나)의 변호사 비서 실습 1일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권정록(이동욱)은 놀러 온 것 같은 오윤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윤서는 "뭐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느냐"고 화를 냈고 권정록은 "진심이 안 보인다. 정신을 차려라"라고 말했다.

편견이라며 답하는 오윤서에게 권정록은 "진짜 내 비서로 일할 생각이 있으면 복장부터 제대로 해라. 아니면 3개월동안 놀다가시던가"라고 못 박았다.

오윤서는 화장실에서 매니저 탓을 하면서 "뭘 안다고 막말이야. 이대로는 못 넘어가"라고 분해하며 따지러 갔다. 그러나 통화를 하면서 '구제불능'이라고 말하는 권정록을 발견, 구제불능자를 자신으로 오해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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