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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이동욱 비서로 로펌 출근…인연 시작(진심이 닿다)
기사입력 2019.02.06 22:10:07
‘진심이 닿다’ 오정세 이동욱 사진=tvN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캡처
6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유인나 분)의 첫 만남 직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심은 연기를 위해 변호사 사무실 현장실습에 나서게 됐다.
2년의 공백기 끝에 복귀를 앞둔 오진심은 재계약이 힘든 다는 것을 알고 결심한 것.
연준규(오정세 분)은 오진심 향한 팬심에 로펌에서 현장실습을 허락, 권정록의 비서로 3개월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권정록이 싫다고 하자 5년 전 일을 언급, 결국 권정록은 허락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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