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최호성 "낚시꾼 스윙 봤어?"
김현준 2019. 2. 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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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의 독특한 스윙이다.
최호성은 지난해 6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언투어 한국오픈 당시 매 샷마다 독특한 액션으로 뉴스를 만들었고, 미국 골프위크가 최호성의 스윙 영상과 이력, 팬들의 반응 등을 전 세계에 전파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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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의 독특한 스윙이다.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을 이틀 앞두고 연습라운드 도중 티 샷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최호성은 지난해 6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언투어 한국오픈 당시 매 샷마다 독특한 액션으로 뉴스를 만들었고, 미국 골프위크가 최호성의 스윙 영상과 이력, 팬들의 반응 등을 전 세계에 전파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11월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월드오픈을 제패해 탁월한 경기력까지 과시했다. 미국에서 "최호성을 PGA투어에 초청하라"는 인터넷 청원이 확산됐고, 마침내 초청장을 얻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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