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판빙빙, 9개월만에 셀카.. "새해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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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탈세 적발로 자취를 감춘 뒤 '실종설', '사망설' 등에 휩싸였던 중국 톱스타 판빙빙(37)이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무려 9개월여만에 전해진 판빙빙의 근황에 팬들은 "그리웠다" "걱정했다"면서 그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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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탈세 적발로 자취를 감춘 뒤 '실종설', '사망설' 등에 휩싸였던 중국 톱스타 판빙빙(37)이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판빙빙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면서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판빙빙은 지난 5월말 세금 탈세 의혹에 휩싸인 이후 단 한번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 돈으로 약 1464억원의 벌금과 세금을 모두 완납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지만 셀카 사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려 9개월여만에 전해진 판빙빙의 근황에 팬들은 "그리웠다" "걱정했다"면서 그를 응원하고 있다.
#판빙빙 #중국 #셀카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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