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셋째 딸 공개 "40주 만에 유진이를 만났어요"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9. 2. 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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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셋째 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주 만에 1월 30일 유진이를 만났어요. 우리에게 찾아온 세 번째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예의 셋째 딸 유진 양이 귀여운 토끼 모자를 쓴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선예의 소속사 측은 "선예 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캐나다 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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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셋째 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주 만에 1월 30일 유진이를 만났어요. 우리에게 찾아온 세 번째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예의 셋째 딸 유진 양이 귀여운 토끼 모자를 쓴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선예의 소속사 측은 "선예 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캐나다 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선예 씨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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