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60억원대 신혼집 공개 "정원도 만들었어요"

최지윤 2019. 2.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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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클라라(34)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공기 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며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집 내부를 인조 정원으로 꾸미고 있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80~90평이며, 최소 60억 원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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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클라라(34)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공기 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며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집 내부를 인조 정원으로 꾸미고 있다. 결혼 후 행복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클라라는 지난달 6일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마련했다. 1평(3.3㎡)당 평균 75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기준 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이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80~90평이며, 최소 60억 원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웃사촌으로는 그룹 'JYJ' 김준수(33)와 영화배우 조인성(38) 등이 있다.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이승규(69)의 딸이다.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후 '부탁해요 캡틴'(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2015) 등에 출연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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