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클라라, 영상으로 새해인사..왼손에 반지가 '반짝'

박설이 2019. 2.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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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가 돼 신혼을 즐기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20여 초 길이의 영상을 게재, 팬들에게 중국어로 설맞이 인사를 건넸다.

클라라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운을 뗀 뒤 "2019년은 황금돼지해인데요. 여러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돈도 잘 버시고 만사가 뜻대로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팬들에게 새해 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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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품절녀가 돼 신혼을 즐기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20여 초 길이의 영상을 게재, 팬들에게 중국어로 설맞이 인사를 건넸다.

클라라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라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운을 뗀 뒤 "2019년은 황금돼지해인데요. 여러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돈도 잘 버시고 만사가 뜻대로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팬들에게 새해 복을 빌었다.

이어 클라라는 "2019년에도 클라라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마무리하며 미소를 지었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흰색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 차림에 굵게 웨이브 진 헤어로 등장,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클라라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 클라라는 왼손 약지에 반짝이는 화려한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 열애 끝에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클라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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