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개인방송 욕설 논란? 소속사 측 "사실 확인 중"

인세현 입력 2019. 2.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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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측이 온라인 생방송 중 욕설 논란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명절 연휴 기간이고, 멤버들 일본에 체류 중이어서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에 답변 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방송 도중 이미주는 악성 댓글을 보고 잠시 맘을 멈췄고, 뒤에서 누군가 욕설이 섞인 말을 하는 것이 방송됐다.

욕설을 한 사람이 러블리즈 멤버인지 스태프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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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개인방송 욕설 논란? 소속사 측 "사실 확인 중"

그룹 러블리즈 측이 온라인 생방송 중 욕설 논란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명절 연휴 기간이고, 멤버들 일본에 체류 중이어서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에 답변 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도중 이미주는 악성 댓글을 보고 잠시 맘을 멈췄고, 뒤에서 누군가 욕설이 섞인 말을 하는 것이 방송됐다. 이에 이미주가 뒤를 돌아 보며 당황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욕설을 한 사람이 러블리즈 멤버인지 스태프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V라이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해당 부분이 지워졌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문제가 된 부분이 확산됐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35일 오사카 아베노호프 공연장을 시작으로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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