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V앱 생방송 중 욕설 논란..이미주 "언니!"

김민정 2019. 2. 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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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생방송 도중 욕설이 고스란히 담겨 당황했다.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지난 3일 V앱 생방송(V LIVE)을 진행했다.

이에 깜짝 놀란 이미주는 뒤를 돌아 보며 "언니!"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후 이미주는 "여러분 사랑해요.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클럽) 자요. 해명이 아니라 끌게요"라고 말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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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영상 캡쳐)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걸그룹 러블리즈가 생방송 도중 욕설이 고스란히 담겨 당황했다.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지난 3일 V앱 생방송(V LIVE)을 진행했다. 하지만 생방송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누군가의 불평 섞인 욕설이 들렸다. 이에 깜짝 놀란 이미주는 뒤를 돌아 보며 “언니!”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후 이미주는 “여러분 사랑해요.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클럽) 자요. 해명이 아니라 끌게요”라고 말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V앱에서 이 영상은 삭제된 상태지만, SNS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지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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