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V앱 생방송 중 욕설 노출 논란..깜짝 놀란 미주 "언니!"

강선애 기자 2019. 2. 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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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 노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지난 3일 오후 V앱 생방송(V LIVE)을 진행했다.

이미주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 뒤에 누군가가 불평 섞인 목소리로 "저 새X, 왜 지X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에 이미주는 놀라 황급히 뒤를 돌아보며 "언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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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 노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지난 3일 오후 V앱 생방송(V LIVE)을 진행했다. 이미주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 뒤에 누군가가 불평 섞인 목소리로 “저 새X, 왜 지X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에 이미주는 놀라 황급히 뒤를 돌아보며 “언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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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에서 이 영상은 삭제된 상태지만,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걸그룹 이미지에 치명적”이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악플을 보고 반응한 것 아니냐”, “욕설인지 아닌지 정확하지 않다”라는 옹호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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