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연준석 "마냥 즐거웠던 현장, 떠나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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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준석이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오늘 4일 종영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 연출 함준호)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감사와 아쉬움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한 것.
연준석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교 다니듯이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촬영 내내 행복했습니다. 함께 호흡한 반 친구들을 비롯해 연기자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감독님까지 돈독한 분위기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종영이 아쉽기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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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연준석이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오늘 4일 종영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 연출 함준호)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감사와 아쉬움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한 것.
연준석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교 다니듯이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촬영 내내 행복했습니다. 함께 호흡한 반 친구들을 비롯해 연기자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감독님까지 돈독한 분위기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종영이 아쉽기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언젠가 또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 뵙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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