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전혀 논의한 적 없어"
정동훈 jdh@mbc.co.kr 2019. 2. 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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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전혀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방송된 미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4만 명의 미군이 주둔중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건 알지만, 그것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조치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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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전혀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방송된 미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4만 명의 미군이 주둔중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건 알지만, 그것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조치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달 말 예정인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북미 실무협상에서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중단이나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습니다.
정동훈 기자 (jd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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