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훈, 유재석 미담 공개 "유일하게 뮤지컬 스태프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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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훈이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런닝맨'으로 예능에 첫 출연한 박훈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훈은 "정준하 선배와 함께 뮤지컬을 출연했다. 현장에 많은 배우들이 오셨다. 유재석 선배님도 온다고 해서 배우들 모두 매우 들떠 있었다"며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오더라. 나가보니 유일하게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와 인사를 해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었다"고 말해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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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박훈이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해치' 정일우와 고아라, 권율, 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왕좌의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으로 예능에 첫 출연한 박훈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때 박훈은 과거 유재석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유재석을 보고 크게 감동 받은 일이 있다"고 밝혀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훈은 "정준하 선배와 함께 뮤지컬을 출연했다. 현장에 많은 배우들이 오셨다. 유재석 선배님도 온다고 해서 배우들 모두 매우 들떠 있었다"며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오더라. 나가보니 유일하게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와 인사를 해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었다"고 말해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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