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 UFC 페더급 신구대결서 모이카노에 TKO승

우충원 2019. 2. 3.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제 알도가 UFC의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에 승리를 거뒀다.

알도는 3일(한국 시간) 브라질 포르탈렌자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4 코메인이벤트에서 알도는 페더급 랭킹 5위 모이카노를 2라운드 44초에 니킥과 펀치 연타로 TKO시켰다.

알도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모이카노를 괴롭혔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서도 기회를 노린 알도는 모이카노의 안면에 연타 성공 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TKO를 이끌어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조제 알도가 UFC의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에 승리를 거뒀다.

알도는 3일(한국 시간) 브라질 포르탈렌자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4 코메인이벤트에서 알도는 페더급 랭킹 5위 모이카노를 2라운드 44초에 니킥과 펀치 연타로 TKO시켰다.

맥스 할로웨이에게 2연패하고 내림세를 탔던 알도는 제레미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잡아냈다. 알도는 통산 전적서 28승 4패를 기록했다. 반면 모이카노는 2연승이 끊겼고 통산 전적 13승 2패 1무가 됐다.
 
알도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모이카노를 괴롭혔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서도 기회를 노린 알도는 모이카노의 안면에 연타 성공 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TKO를 이끌어 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