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김병철 멋짐에 온세상이 들썩..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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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SKY캐슬' 배우 윤세아가 배우 김병철에게 "꽃길만 걸으라"고 응원했다.
윤세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통해 "못다한 이야기 차민혁 노승혜 부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병철 선배님. 저 길이 꽃길이요. 꽃길만 걷길. 최고의 부부로 사랑받게 해주셔서, 부족한 저를 인내와 끈기로 이끌어주시고 별빛승혜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의 멋짐에 온세상이 들썩이는 오늘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세아와 김병철은 'SKY캐슬'에서 부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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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통해 "못다한 이야기 차민혁 노승혜 부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병철 선배님. 저 길이 꽃길이요. 꽃길만 걷길. 최고의 부부로 사랑받게 해주셔서, 부족한 저를 인내와 끈기로 이끌어주시고 별빛승혜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의 멋짐에 온세상이 들썩이는 오늘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세아와 김병철은 'SKY캐슬'에서 부부 역을 맡았다. 특히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두 사람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배우 조재윤이 "김병철과 동갑 친구인데 설레는 모습이 순간순간 보였다"라며 "케미가 좋고 바라보는 눈빛이 예뻤다. 내가 '세아 어때?' 했더니 씩 웃으면서 '나야 좋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윤세아는 김병철이 자신의 생일날 노래를 불러줬다고 밝혔다. "촬영 중에 생일이었는데 김병철이 세트장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를 내 생일로 해줬다"라며 "내 생일에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가 와서 '노래 불러달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 안 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병철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미소를 지어 두 사람 관계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이며,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살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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