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수용, 원샷에 "주목받은지 오래돼..어색"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개그맨 김수용이 어색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오늘의 참견인으로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유병재는 김수용의 동시통역을 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재충전도 하고 피부 관리도 받으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진심인지 농담인지 알 수 없는 유머코드에 '전참시'출연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김수용의 모습을 보고 "힘드시죠?"라 얘기했다. 김수용은 "너무 주목하고 있어서. 주목 받은 지 오래됐다. 유령처럼 앉아 있어야 되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홍석천, 24살 조카에 "같이 살자" 제안..경악☞'이혼' 김나영, SNS 사진보니..두 아이와 함께☞'프듀2' 男연습생 "女대표가 성추행" 충격☞최민수 보복운전-모욕 논란에 방송사도 결국..☞'라스'도 차마 공개하지 못한 '효린 꽃게' 사진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