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생각나는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다시금 '나홀로 집에' 막컬리 컬킨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출신 맥컬리 컬킨은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0년대 초 '나홀로 집에' 시즌 1,2에서 귀여온 꼬마로 출연해 전세계적 인기를 얻은 맥컬리 컬킨은 1998년 개봉한 '나홀로 집에3'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14세 연기 활동을 전격 중단한 맥컬리 컬킨은 마약중독설, 사망설 등 루머와 이혼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2016년 영구 은퇴 선언 이후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중이다.

벌써 40대가 된 맥컬린 컬킨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귀여운 개구쟁이 꼬마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

최근엔 광고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구글 광고에서 도둑들에게 한방을 선사하는 맥컬리 컬킨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해 12월 팬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으로 개명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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