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김성령, 가슴 파인 드레스도 완벽 소화

장혜원 2019. 2. 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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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52)이 넘사벽 동안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웨딩화보를 촬영 중이다.

앞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얼굴을 알린 김성령은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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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52)이 넘사벽 동안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웨딩화보를 촬영 중이다. 

독특한 메이크업에 글래머스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은 김성령은 5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에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얼굴을 알린 김성령은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다양한 방송 프로와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재능을 펼쳐왔다. 

지난 10일 새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영화 '콜'(감독 이충현) 촬영에 한창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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