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서준아"..김동희, 'SKY캐슬'과 아쉬운 작별 인사
공미나 기자 2019. 2. 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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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희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김동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잘가, 서준아. SKY캐슬도 안녕"이라고 작품과 인사한 김동희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KY캐슬' 마지막 회 대본과 교복을 입은 김동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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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배우 김동희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김동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잘가, 서준아. SKY캐슬도 안녕"이라고 작품과 인사한 김동희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KY캐슬' 마지막 회 대본과 교복을 입은 김동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준이 못 보내" "수고했어요.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이렇게 재미나는 드라마 볼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Y캐슬'은 지난 1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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