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옹성우·윤지성, 팬덤 해외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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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24)와 윤지성(28)이 해외로 팬덤을 확장한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옹성우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이터니티'를 연다.
첫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다.
판타지오는 "'이터니티'는 흐르는 시간 속 옹성우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영원의 순간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아시아 팬미팅에서 옹성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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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24)와 윤지성(28)이 해외로 팬덤을 확장한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옹성우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이터니티’를 연다. 3월16일 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돈다.
첫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다. 판타지오는 "'이터니티'는 흐르는 시간 속 옹성우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영원의 순간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아시아 팬미팅에서 옹성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고 소개했다.
옹성우는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캐스팅됐다. 광고, 화보 촬영 등 개인 일정을 소화한다.
윤지성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성은 2월 23,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윤지성 1st 팬미팅: 어사이드 인 서울'을 연다.
이후 3월 2일 마카오, 9일 타이완, 15일 싱가포르, 17일 말레이시아, 19일 일본 도쿄, 21일 일본 오사카, 23일 방콕 등 총 7개국 8개 도시를 순회한다. 2월20일 발매하는 첫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를 기념하는 투어다.
옹성우와 윤지성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 멤버로 활약했다. 최근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1년6개월에 걸친 팀 활동을 종료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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