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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노테라피, 시초가 2만2200원…공모가 대비 23%↑

머니투데이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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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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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라피 (9,370원 ▲70 +0.75%)가 1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23.3% 오른 2만2200원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이노테라피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시초가 대비 9.01%(2000원) 내린 2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노테라피는 이 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만8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123% 수준인 2만220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2만200원~2만5200원을 제시했으며 지난달 16~17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54.44 대 1을 기록, 공모희망가 하단 아래인 1만8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어 지난달 23~24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463.37 대 1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올해 첫 기술특례상장 기업인 이노테라피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의료용 지혈제 개발업체다. 체외형 지혈제인 이노씰은 심혈관 및 뇌혈관 관련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회사는 올 상반기 내 체내형 지혈제인 '이노씰플러스'의 품목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3억원,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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