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규종, '이몽' 캐스팅..이요원의 든든한 조력자인 외과의사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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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가수이자 배우 김규종이 MBC 새 드라마 '이몽'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김규종은 조선총독부병원 외과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한 팀으로 활약하는 외과 의사 성준수 역을 맡았다.
김규종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은 물론, 2011년 배우로 데뷔해 안방극장과 공연장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김규종이 출연하는 '이몽'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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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이자 배우 김규종이 MBC 새 드라마 ‘이몽’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 드라마.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 의사와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이 상해 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김규종은 조선총독부병원 외과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한 팀으로 활약하는 외과 의사 성준수 역을 맡았다.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소속사 CI ENT는 “김규종이 성준수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니 극 중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규종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은 물론, 2011년 배우로 데뷔해 안방극장과 공연장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김규종이 출연하는 ‘이몽’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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