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사실혼 관계 의혹.."팬클럽 운영자와 사실혼" 친오빠 폭로 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과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박 모 씨가 사실혼 관계라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그제(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과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박 모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그제(30일) 방송에는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의 관계에 대한 증언이 나왔습니다.
방송에서 '후니월드' 대표 박 모 씨는 "강성훈과 자신의 친동생인 운영자 박 씨가 사실혼 관계다"며 "현재 동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과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박 모 씨가 사실혼 관계라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그제(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과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박 모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그제(30일) 방송에는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의 관계에 대한 증언이 나왔습니다.
방송에서 '후니월드' 대표 박 모 씨는 "강성훈과 자신의 친동생인 운영자 박 씨가 사실혼 관계다"며 "현재 동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후니월드'에 직원이 없다. 강성훈이 주체고 동생이 기획하는 거다. 두 사람은 경제공동체고 나는 명의만 빌려줬을 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두 사람에 대해 "수습할 의지가 없어 보이고 항상 거짓말로 일관해서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성훈은 지난해 9월 예정된 대만 팬미팅 비자 발급 중 소속사 동의서 부분이 누락되자 팬미팅 취소를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성훈과 소속사로 되어있던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한 스캔들이 불거졌고 대만 공연기획사 측은 강성훈을 상대로 국제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은 한국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강성훈이 젝스키스 20주년 기념으로 기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팬들에게 모금을 받았지만 기부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팬들은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기부 모금액이 사라졌다며 강성훈을 상대로 사기죄와 횡령죄로 고소장을 낸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채용비리'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검찰 수사 탄력
- '근로자의 날' 집회로 교통 통제 예상..병원 문 열어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나다
- 로버트 할리 오늘 검찰 송치.."스트레스 때문에 마약"
- 사나 일왕 퇴위 심경글 "씁쓸".."3·1절엔 언급도 없더니" 비난
- [단독] ″이종섭 사의, 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요청″
- '딸 채용청탁' 전 선관위 사무차장 기소…검찰 ″깜깜이 채용″
- 임현택 ″의료 현장서 국회의원 낙선 운동 할 것″
- [단독] 랜덤채팅앱으로 만난 미성년자에게 성범죄 저지른 20대 검거
- 서울 석계역 인근 1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17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