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핀란드 친구들, 피순대→곰장어..韓음식 완벽적응 [★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입력 2019. 1. 31.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핀란드 친구들이 피순대, 곰장어 등을 먹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핀란드 페트리의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페트리는 친구들을 데리고 피순대를 먹으러 갔다.

이후 핀란드 친구들은 부산으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핀란드 친구들이 피순대, 곰장어 등을 먹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핀란드 페트리의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페트리는 친구들을 데리고 피순대를 먹으러 갔다. 이들은 이미 아바이 순대, 일반 순대를 정복한 적 있다. 페트리는 깻잎에 피, 부추, 쌈장을 넣고 순대를 먹는 시범을 보였다.

빌레는 순대 쌈을 한 입 먹자마자 "와우"라며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빌푸는 "원래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했으나, 누구보다 야무지게 쌈을 싸 먹었다. 이어 순대국밥이 나왔고, 빌레는 "와, 이거 뭐지?"라며 국밥을 흡입했다.

이후 핀란드 친구들은 부산으로 향했다. 첫 여행지는 감천 문화마을이었다. 페트리는 문화마을 역사관에서 한국의 1950년대 역사를 설명했다.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게 된 것이 감천 문화마을이라는 것.

이들은 본격적인 탐방을 시작했다. 빌푸는 경치를 보기보다 어묵과 도너츠를 먹는 데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골목을 지나가자 사람들이 웅성대며 하나 둘 알아봤다. 그러자 친구들은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관광을 마친 친구들은 짚불 곰장어를 먹으러 갔다. 페트리는 "제대로 바베큐 맛이 나네"라며 감탄했다. 빌푸는 상추 쌈에 야무지게 겉절이까지 얹어 제대로 한 입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딘딘은 "빌푸는 가장 맛있는 조합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송도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페트리는 "인생 최대의 위기"라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얄짤 없이 그를 케이블카에 태웠다. 케이블카에서 페트리는 "수평선만 봐야지"라며 창밖을 쳐다봤다.

[관련기사]☞'프듀2' 男연습생 "女대표가 성추행" 충격김나영 이혼 "남편 신뢰 깨졌다" 두 아들은?케이트 베킨세일, 충격 근황..어쩌다 이렇게미투 가해자 한국영화 결국 개봉..어쩌다?'라스'도 차마 공개하지 못한 '효린 꽃게' 사진

최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