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 설 맞아 '사랑의 쌀' 100포 후원.. 자양동 소외계층 전달

강인귀 기자 2019. 1. 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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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30일 자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쌀 후원을 비롯해 소외계층 의료비 및 생필품 지원, 건국대학교 장학금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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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30일 자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더 클래식 500

쌀은 자양3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틈새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100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종문 더 클래식 500 사장과 조영숙 자원봉사단 부회장은 강경애 자양3동 주민센터 행정팀장, 장영수 복지팀장 등과 만나 주변 이웃들의 고충을 듣고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최종문 사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이렇게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원분들께 감사하다. 사랑의 쌀을 통해 이웃들이 따듯한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쌀 후원을 비롯해 소외계층 의료비 및 생필품 지원, 건국대학교 장학금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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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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