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월세미납 논란 하루만 6천만원 채무 논란까지..또 직접 입열까

뉴스엔 2019. 1. 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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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월세 미납 논란이 불거진지 하루 만에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받지 못한 잔금 6,600만 원 관련 정준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고, 양 측은 정준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6,600만 원을 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정준은 최근 자신이 월세 3,000만 원을 미납해 건물주로부터 소송당했다는 보도가 30일 이뤄지자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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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SNS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정준이 월세 미납 논란이 불거진지 하루 만에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1월 31일 디지털타임스는 고소인 A씨에게 단독 입수한 지난해 3월자 조정조서, A씨가 정준과 나눈 SNS 메시지 내용, 차용증을 공개했다. 이 조서 등에 따르면 정준은 지난 2016년 A씨 등 채권자에게 총 7,800만 원을 빌렸다. 이 중 1,200만 원만 변제한 상태. A씨는 받지 못한 잔금 6,600만 원 관련 정준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고, 양 측은 정준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6,600만 원을 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A씨 주장에 따르면 정준은 여전히 6,600만 원을 갚지 않은 상태다. A씨는 정준이 조정안에 따르지 않자 민사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한 이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지만 2015년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이후 3년 넘게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소속된 회사도 없다. 이에 30일 불거진 월세 미납 논란에 대해서도 직접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정준은 최근 자신이 월세 3,000만 원을 미납해 건물주로부터 소송당했다는 보도가 30일 이뤄지자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전화 한 번만 하고 기사를 쓰지란 생각도 든다"고 본인 확인 없이 나온 기사들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하루 만에 불거진 채무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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