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설특집 한상차림 '침샘 자극' [어제TV]

뉴스엔 2019. 1. 3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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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집 한상차림이 침샘을 자극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35회에서는 설특집 한상이 차려졌다.

설에 가장 외로울 사람 1위라는 노총각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김수미는 LA갈비찜부터 설날 한상차림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모두가 모여 지금까지 만든 음식들로 설날 한상차림을 차려 둘러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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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집 한상차림이 침샘을 자극했다.

1월 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35회에서는 설특집 한상이 차려졌다.

이날 방송은 설특집으로 꾸며졌다. 설에 가장 외로울 사람 1위라는 노총각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김수미는 LA갈비찜부터 설날 한상차림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갈비찜에 이어서는 무나물 콩나물 호박고지나물 가지나물 취나물, 나물무침 5종이 이어졌다.

윤정수와 장동민은 호박고지나물에 특히 “식감이 고기 같다. 끝내준다”며 감탄했고, 김수미가 호박고지나물을 무치며 양념이 묻은 볼을 그대로 재사용하는 바람에 발 빠르게 설거지를 한 최현석 셰프가 평소답지 않게 실수를 저지르고는 난감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미카엘 셰프는 “다 헹궈버렸어? 괜찮아, 말 안 할게”라며 평소와 전세역전 웃음을 더했다.

그렇게 완성된 나물 5종으로는 비빔밥을 해먹었다. 비빔밥 시식에 이어서는 느타리버섯전과 소고기완자전이 침샘을 자극했다. 장동민은 “간이 딱 맞는다. 달다. 뭐가 이렇게 달지?”며 감탄했고, 윤정수도 “난 선생님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그냥 잘 하시는 줄만 알았다”고 놀라워 했다.

김수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래도 설인데 만두는 빚어야 하지 않아? 떡국하고 떡만둣국 준비하자”며 직접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도 빚었다. 윤정수가 만두 사업을 생각했다고 털어놓자 김수미는 “이미 만두가 너무 많다. 다른 사업 생각해라”고 일침 하기도. 설날 특별손님으로 초대된 제임스최 조앤리 주한 호주대사 부부도 함께 만두를 빚었다.

제임스최는 김수미에게서 “아내가 만들어준 것 중 제일 맛있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을 받자 “계란프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기에 제임스최는 “떡볶이도 정말 잘 만든다”고 수습했다. 이어 모두가 모여 지금까지 만든 음식들로 설날 한상차림을 차려 둘러앉았다. 푸짐한 한상차림이 보는 이들에게도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김수미는 “진짜 설날 같다”며 만두를 먹어보고 “어머,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윤정수도 음식 맛에 흡족해하며 “너무 좋다. 선생님 실력에 놀랐다. 감탄했다”고 ‘수미네 반찬’ 출연을 뿌듯해 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괌 교민신문에 난 ‘수미네 반찬’ 광고와 함께 괌 특집 방송이 예고됐다. 과거 일본에서 반찬을 팔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신문으로 예약을 받아 반찬 뷔페를 한다고. 열 가지 넘는 반찬 식재료가 이미 괌으로 넘어갔고, 괌에서 좌충우돌 뷔페를 준비하는 김수미와 셰프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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