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DGB대구은행, 원투씨엠과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 등

박준 2019. 1. 30.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30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디지털금융본부에서 디스플레이 멀티 터치 기반 스마트 인증 기술 보유 기업인 원투씨엠과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핀테크 스타트업 원투씨엠은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 등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O2O 및 핀테크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 원투씨엠과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DGB대구은행 ,원투씨엠과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

DGB대구은행은 30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디지털금융본부에서 디스플레이 멀티 터치 기반 스마트 인증 기술 보유 기업인 원투씨엠과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핀테크 스타트업 원투씨엠은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 등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O2O 및 핀테크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스탬프 기반의 O2O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과 소상공인을 모바일 핀테크 기술로 이어주는 다양한 마케팅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DGB대구은행이 제공할 생활 밀착형 서비스 플랫폼에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 시스템을 통해 쿠폰을 발급하거나 인증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장의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핀테크 인력교류, 금융 기술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북적십자, 미얀마 봉사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미얀마 힌타다 지역에서 2019년 삼성전자 지정기탁 청소년 멘토링 미얀마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학교시설 개선 및 교육환경 조성, 위생시설 조성, 급식봉사, 문화교류,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작은 도서관 만들기 활동은 한국과 미얀마 청소년 적십자 단원이 함께하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