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창' 정혜선, 25년 간 음악 접은 이유 "아들 키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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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혜선이 긴 시간 음악 활동을 접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후 긴 공백기를 거친 정혜선은 지난 2017년 11월 25년 만에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아들 한 명을 슬하에 둔 정혜선은 그간 육아에 전념하느라 음악 활동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정혜선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육아를 할 때는 육아만 하고 음악을 할 때는 음악만 한다"며 "그간 아들을 키우느라 음악 활동이 늦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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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혜선이 긴 시간 음악 활동을 접었던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코너 '꽃다방 김마담'에는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89년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나의 하늘'로 은상을 수상으로 이름을 알린 정혜선은 1992년 발표한 1집으로 '오 왠지' '해변에서' 등의 명곡들을 남겼다. 이후 긴 공백기를 거친 정혜선은 지난 2017년 11월 25년 만에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어 정혜선은 지난해 12월 17일 정규 3집 '시공초월' Part. 2내 옆자리'를 발표하며 1년 만에 다시 컴백했다. 이날 정혜선은 긴 공백기에 대해 "살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저도 놀랍긴 했는데 지나고 보니 시간이 금방 흘러간 것 같다"고 말했다.
아들 한 명을 슬하에 둔 정혜선은 그간 육아에 전념하느라 음악 활동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정혜선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육아를 할 때는 육아만 하고 음악을 할 때는 음악만 한다"며 "그간 아들을 키우느라 음악 활동이 늦어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자식이라는 게 다 큰다는 개념은 없을 수 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제가 손을 안 가도 상황이 와서 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컴백할 수 있었던 이유를 말했다.
공미나 이슈팀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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