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첫 미니앨범, 폴킴 피처링 '2cm'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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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23)가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아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를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한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이스 후(Is Who)' 등이 실렸다.
이민수, 박근태, 제휘, GDLO, 오로리 등의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앨범 총괄 프로듀싱은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엄정화 등과 작업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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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민서(23)가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아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를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한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이스 후(Is Who)' 등이 실렸다.
타이틀곡은 이번에 새로 공개한 '2㎝'다. 사랑에 빠지기 직전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간격을 '2㎝'에 비유한 설렘 가득한 노래다. 듀엣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폴킴(31)이 피처링했다.
민서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는 닿을락말락 사랑하기 딱 직전의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민서의 이번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이 테마다. 설렘, 성장통, 발칙함 등 이제 막 사랑을 알기 시작한 소녀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각기 다른 장르와 콘셉트로 풀어냈다.
이민수, 박근태, 제휘, GDLO, 오로리 등의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작사가 김이나가 4곡 모두 가사를 썼다. 앨범 총괄 프로듀싱은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엄정화 등과 작업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맡았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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