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나쁜 형사' 종영 소감.."드라마 통해 또 한 번 성장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유람이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나쁜 형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유람은 종영을 맞아 "저희 S&S팀원들과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매회 대본이 흥미로웠고 촬영 현장도 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회에 반탐정이 반형사가 됐는데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저도 또 한 번 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라고 의미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배유람이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나쁜 형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배유람은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멘사회원이자 뛰어난 IT 프로그래머 출신 ‘반지득’ 역을 맡아 천재 괴짜 캐릭터를 개성 있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그는 재빠른 손과 두뇌, 최상의 해킹 실력을 갖춰 민간인 신분이지만 당당히 경찰서 S&S(Serious&Serial)팀에 입성한 인물. 각종 살인사건을 지능적으로 파헤치면서 팀장 우태석 역의 신하균을 세상 든든하게 만들어 극의 흥미를 높였다.
이번 드라마 속에서 ‘S&S팀 최종병기’, ‘믿고 맡기는 반탐정’, ‘분위기메이커’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배유람은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엉뚱한, 인물의 다른 온도 차를 세심하고 꼼꼼한 연기력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배유람은 종영을 맞아 “저희 S&S팀원들과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매회 대본이 흥미로웠고 촬영 현장도 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회에 반탐정이 반형사가 됐는데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저도 또 한 번 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라고 의미 있는 소감을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뱅 승리가 소유한 클럽에서 폭행 논란
- 뚝섬 장어집 "골목식당 악마 편집으로.."
- 방탄 소속사 "정국 아파트 매입? 사생활 노코멘트"
- 이매리 카타르 응원? "기회와 활력 준 곳"
- 강성훈 돈 문제 폭로한 애인의 오빠
- “용서 좀”…이특 공개응원 받은 ‘투아웃’ 강인, 오늘(28일) 버블 오픈 [MK★이슈] - MK스포츠
- 장우혁, 갑질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불송치’에 이의신청...“수사기관 수사 중” (공식입장) -
- 충격! 박병호, 본인 요청으로 곧 팀 떠난다…KT와 상호합의 웨이버 공시 임박 “선수 설득 중” -
- ‘실력만은 G.O.A.T’ 호날두, 35골로 사우디 한 시즌 최다골 기록...4개리그 득점왕 새 역사 - MK스
- 근성의 김하성, 9구 승부 끝에 안타→결승 득점까지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