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닮는다" 이병헌X정두홍, 쌍둥이 착각 부를 비주얼[SNS★컷]

뉴스엔 2019. 1.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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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배우 겸 무술감독 정두홍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병헌은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서로 좋아하면 닮아간다고 한다. 이젠 좋아하지 말아야겠다. 거울 아님. 정두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두홍과 어깨동무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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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이병헌이 배우 겸 무술감독 정두홍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병헌은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서로 좋아하면 닮아간다고 한다. 이젠 좋아하지 말아야겠다. 거울 아님. 정두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두홍과 어깨동무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같은 옷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우셔", "오빠 개그 코드 너무 잘 맞는다", "진짜 이 형 너무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촬영 중이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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