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손창민, 여동생 빚투 의혹..소속사 "확인 후 원만히 해결할 것"

고승아 기자 2019. 1. 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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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의 여동생이 재일동포에게 1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손창민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뉴스1에 이와 관련해 "현재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며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2003년 손창민의 여동생에게 1억 원 빚보증을 섰지만 손창민의 여동생은 이를 갚지 않고 귀국해 빚을 갚을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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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창민의 여동생이 재일동포에게 1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손창민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뉴스1에 이와 관련해 "현재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며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2003년 손창민의 여동생에게 1억 원 빚보증을 섰지만 손창민의 여동생은 이를 갚지 않고 귀국해 빚을 갚을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손창민을 직접 만났으며, 이후 손창민의 아내가 5000만 원을 갚아주겠다고 했으나 그마저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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