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현 소속사 키이스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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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연기적 재능이 뛰어나고 대중에게 호감도 높은 배우로 사랑받는 김동욱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김동욱이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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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연기적 재능이 뛰어나고 대중에게 호감도 높은 배우로 사랑받는 김동욱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김동욱이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29일 밝혔다.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진하림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동욱은 이후 영화 ‘국가대표’, ‘후궁: 제왕의 첩’, 드라마 ‘못 말리는 결혼’, ‘하녀들’, ‘자체발광오피스’, 뮤지컬 ‘온에어’, ‘형제는 용감했다’ 등에 출연했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OCN ‘손 the guest’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오는 2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쩌다, 결혼’과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정려원,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속해 있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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