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부부, 호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김수경 2019. 1. 29.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가 29일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함께 호주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부부는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호주의 날-서울에서의 호주 오픈' 행사에 참석해 명예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류수영은 호주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을 주제로 한 게임을 시작으로 외국인 합동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관람, 제임스최 주한 호주대사와의 기념 촬영 등에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

배우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가 29일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함께 호주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부부는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호주의 날-서울에서의 호주 오픈’ 행사에 참석해 명예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류수영은 호주에서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을 주제로 한 게임을 시작으로 외국인 합동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관람, 제임스최 주한 호주대사와의 기념 촬영 등에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미니 테니스 코트에서는 박하선과 함께 호주 오픈 게임을 재연하며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류수영은 “귀중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며 “두 나라가 앞으로도 신뢰와 우정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해내겠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최근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독한 사랑을 보여줄 강인욱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류수영의 모습은 오는 2월 23일 밤 9시 5분 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