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김연자나이, 벌써 `예순` 넘었다…`아모르파티` 비화
기사입력 2019-01-29 0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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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29일 오전 방송된 KBS1'아침마당'은가수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김연자가 '아모르파티'를 다시 부르게 된 무대는 '열린음악회'였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아모르파티'를 불러달라는 요청이 왔었다. 전 맨 처음에 앞선 이유도 있으니 못 부르겠다고 거절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아모르파티'가 6년 전 2013년도에 나온 노래다. 당시에 '전국노래자랑'에도 몇 번 나갔었다. 그럴 때마다 '숨이 차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1절이냐'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빨리 이 노래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연자 나이는 1959년생으로 올해 61세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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