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BTS 정국이 샀다?..어떤 스타들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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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트리마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트리마제', '성수동 트리마제'라는 키워드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날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지난해 10월, 이 아파트 한 채를 19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기 때문.

해당 아파트가 트리마제인 것으로 알려지자 정국은 물론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트리마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수많은 스타들이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 김희철 등 다수의 멤버들이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 걸스데이 유라, 가수 황치열 등도 거주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정국의 트리마제 매입과 관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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