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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모바일 마이너스대출 판매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16:08

수정 2019.01.28 16:08

광주은행은 지난 24일부터 모바일 마이너스대출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마이너스대출은 모바일웹 뱅킹과 스마트뱅킹 앱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최고 대출가능한도는 5000만원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 신규 개설과 마이너스대출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해 광주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더라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광주은행은 지난해부터 전자서식시스템(PPR),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창구디지털시스템(BDT), 모바일웹뱅킹,, 자산관리시스템(WMS), 로버어드바이저(RA), 오픈뱅킹플랫폼(OBP), 소매 신용여신 자동화 시스템, 주택담보대출 자동프로세스, 중도금대출 모바일 신청·약정서비스 등 업무 및 상품서비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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