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종편에서도 통했다..'바벨' 첫회 시청률 3.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박시후(41)와 장희진(36)이 주연하는 TV조선 주말극 '바벨'이 시청률 3.5%로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바벨' 제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532%를 기록했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박시후), 재벌과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배우 '한정원'(장희진)의 사랑 이야기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77~78회는 35.5%·39.9%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시후(41)와 장희진(36)이 주연하는 TV조선 주말극 '바벨'이 시청률 3.5%로 시작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바벨' 제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532%를 기록했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박시후), 재벌과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배우 '한정원'(장희진)의 사랑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산가를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우혁'과 '정원'(장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시후는 오직 복수를 향한 갈망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고뇌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바벨'은 TV조선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편성한 드라마다. '대군'은 마지막회 5.6%로 역대 TV조선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바벨'이 '대군'을 넘어 TV조선 드라마의 흥행성공을 이어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77~78회는 35.5%·39.9%로 나타났다. MBC TV 일요극 '내 사랑 치유기' 57~58회는 10.3%·14.1%, 159~60회는 4.1%·14.9%로 집계됐다. tvN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2회는 4.4%를 기록했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