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홍보대사 김재경의 맵시 '우아美의 정석' [화보]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1. 28. 10:05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배우 김재경이 우아한 한복화보를 선보였다.
김재경은 지난 가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복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복 패션 스타일링쇼에 직접 참석해 일상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복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재경은 단아함이 돋보이는 전통한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청량함과 절개를 상징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백색 치마저고리는 청순함을 배가했다.
김재경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깊은 눈빛과 도도한 표정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는 반면에 입매가 시원스럽게 올라간 미소는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김재경은 별도의 연기지시 없이도 다양한 표정 연기를 하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그의 화보는 매거진 ‘입고 싶은 우리 옷 한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경은 올해 SBS 새 월화극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해 극중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영화 제작사 대표 베로니카 박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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