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윤경호, 정체불명 산장 카페 주인..호기심 자극

노규민 2019. 1. 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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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경호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8일 '트랩'에서 활약할 윤경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윤경호는 극 중 강원도 산속에서 홀로 산장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 마스터 윤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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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윤경호/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윤경호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8일 ‘트랩’에서 활약할 윤경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담은 추적 스릴러. 윤경호는 극 중 강원도 산속에서 홀로 산장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 마스터 윤 역할을 맡았다.

사진 속 윤경호는 산장 카페를 배경으로 손님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진 속 윤경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랩’ 뿐아니라 tvN ‘자백’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2019년에도 ‘열일’을 예고한 윤경호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놀이패 대장 갑수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마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경호가 정체불명의 인물 마스터 윤을 어떤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랩’은 2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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