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장희진 ‘바벨’, 시청률 3.5%로 출발

기사승인 2019-01-28 09:16:15
- + 인쇄

박시후·장희진 ‘바벨’, 시청률 3.5%로 출발TV CHOSUN의 새 주말드라마 ‘바벨’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바벨’ 1회는 3.5%의 전국 시청률(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4.3%로 나타났다.

배우 박시후, 장희진 주연의 ‘바벨’은 ‘격정 멜로’를 표방한다. 초반 4회 분량을 19세 미만 관람 불가로 설정해 과감한 전개를 보였다. 피범벅이 된 채 살해당한 태민호(김진호)의 모습을 시작으로, 시간을 역순으로 배치해 사건을 되짚어갔다. 

같은 날 방송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은 77회 35.5%, 78회 39.9%의 전국 시청률을 보였다. MBC ‘내사랑 치유기’는 10%대에 머물렀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