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김태호PD 움직였다" 못버린 무한도전의 꿈 '요즘 애들' [어제TV]

뉴스엔 2019. 1.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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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대한 광희의 미련은 계속된다.

특히 광희가 군 생활을 하던 도중 '무한도전'이 종영하는 바람에 더욱 어색한 그림이 연출됐다.

'요즘애들' PD가 광희에게 관심을 보이자, 광희는 "관심없어요!"라고 단호히 거절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유재석과 광희, 그리고 김태호 PD가 다시 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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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무한도전'에 대한 광희의 미련은 계속된다.

1월 27일 방송된 JTBC '요즘 애들'에서는 최초로 게스트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주인공은 바로 얼마 전 전역한 후 왕성하게 방송 활동 중인 광희.

유재석은 광희를 보자마자 인사 대신 "미안해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에 광희는 "왜요?"라고 하면서도 함께 멋쩍은 듯 웃었다. 두 사람은 현재는 종영한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특히 광희가 군 생활을 하던 도중 '무한도전'이 종영하는 바람에 더욱 어색한 그림이 연출됐다.

이날 광희는 '요즘애들'에서 유재석과 단짝으로 지내는 하온을 몹시 경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도 '진정한 유재석 키즈는 누구냐'는 논란(?)이 있었던 바, 유재석은 이미 한 차례 광희 대신 하온을 선택한 적이 있다. '요즘애들'에 하온을 추천한 것도 유재석이라고.

안정환은 유재석에게 다시 한 번 "광희냐, 하온이냐?"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하온"이라고 단칼에 답해 광희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하하와 광희 중?"이라는 질문에도 유재석은 "하하"라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유재석의 단호함에도 불구하고 광희의 충성심은 대단했다. 광희는 하온을 향해 대뜸 "너 재석이 형 집 어딘지 알아?"라며 "재석이 형 발사이즈는? 밤에 발 부으면 270, 아침 컨디션 좋으면 265다. 상의 사이즈는 100이다"고 열변을 토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확 짜증난다"고 질색했다.

심지어 광희는 "나는 '아는형님'에서도 유재석 형을 따른다고 했다"고 강조했고, 유재석은 "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느냐"고 타박했다. 그러자 광희는 "'무도'가 다시 시작한다. (김)태호 PD님이 움직였다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지어 '요즘애들' 스태프들을 보며 "여기 우리(무한도전) 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다들 신분 속이고 여기서 잘 일하고 있다"며 "광희가 농담한 거니까 너그러이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광희의 자나깨나 '무한도전' 사랑은 농담이 아니었다. '요즘애들' PD가 광희에게 관심을 보이자, 광희는 "관심없어요!"라고 단호히 거절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광희에게는 김태호 PD 뿐"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유재석과 광희, 그리고 김태호 PD가 다시 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가 모인다.(사진=JTBC '요즘애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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