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임신 후 최고 몸무게..행복한 일상

최지윤 2019. 1.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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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박정아(38)가 임신 근황을 알렸다.

박정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운전은 이제 그만. 달달한 케이크 맛있는 점심. 무거워지는 몸. 핸들에 배 닿을 듯"이라며 "몸무게 최고치 경신 중.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정아는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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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탤런트 박정아(38)가 임신 근황을 알렸다.

박정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운전은 이제 그만. 달달한 케이크 맛있는 점심. 무거워지는 몸. 핸들에 배 닿을 듯"이라며 "몸무게 최고치 경신 중.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정아는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하얀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36)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 여만인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 봄 출산할 예정이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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