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베네수엘라 마두로 지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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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부정 선거 시비 등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5일 호르헤 아레아사 베네수엘라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이란 정부는 미국의 음모에 맞선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정부와 국민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리프 장관이 이날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과도 전화 통화로 베네수엘라 상황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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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부정 선거 시비 등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5일 호르헤 아레아사 베네수엘라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이란 정부는 미국의 음모에 맞선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정부와 국민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리프 장관이 이날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과도 전화 통화로 베네수엘라 상황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반미 진영의 대표적인 국가로 경제, 군사적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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