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SKY캐슬' 종방연 참석.."우양우 떠나보내는 날"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조재윤/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재윤이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자신이 맡았던 우양우와 이별을 고했다.

조재윤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양우 떠나 보내는 날! 안녕 우양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 종방연 모습이 담겼다. 또 '우양우' '조재윤' 이름이 함께 담긴 케이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SKY 캐슬'의 종방연이 열렸다.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정준호, 조재윤, 최원영, 김보라 등 'SKY 캐슬'의 주역들과 스태프들이 모였다.

한편 'SKY 캐슬'은 26일 오후 11시 19회가 방송된다. 이날 종영 예정이었지만 2019 아시안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경기 생중계 등으로 인해 20회 방송이 2월로 미뤄졌다.

[관련기사]☞손석희, JTBC 대표 폭행설.."공갈·협박 받아"☞슈, 도박 인정 "죄송하고, 반성한다"☞'보헤미안 랩소디' 감독, 15살 소년 성관계 폭로☞한초임 논란 심경 " 예쁜 몸매 어때요?"☞기무라 타쿠야 맞아?..급격한 노화 '충격'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