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막내 유노윤호 합류, 오자마자 고무장갑 수여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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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막내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를 찾았다.
바로 열정맨 유노윤호.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얼떨결에 앞치마를 착용한 유노윤호는 막내답게 고무장갑 수여식을 가졌다.
유노윤호가 오기 전까지 막내였던 조재윤은 고무장갑 안에 낄 장갑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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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새 막내 유노윤호가 '커피프렌즈'를 찾았다.
1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세 번째 영업 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도 '커피프렌즈'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정신이 없었다. 사장 유연석 손호준 아르바이트생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은 침착하게 맡은 일을 처리했지만, 많은 손님에 비해 일손이 부족한 게 사실이었다.
그때 이들을 돕기 위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 등장했다. 바로 열정맨 유노윤호. 손호준의 절친으로, 지난해 유연석 손호준의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한 적 있는 유노윤호는 이번에도 두 사람을 위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얼떨결에 앞치마를 착용한 유노윤호는 막내답게 고무장갑 수여식을 가졌다. 유노윤호가 오기 전까지 막내였던 조재윤은 고무장갑 안에 낄 장갑까지 선사했다. 유노윤호는 "손님들을 맞는 것 아니냐. 노트까지 가져왔다. 연석이 형. 이야기가 다른 것 아니냐"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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