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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카타르, 오늘(25일)밤 10시 8강전…"지난 대회 패배 설욕한다"

입력 : 2019-01-25 18:45:29 수정 : 2019-01-25 1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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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이 오늘밤 10시 아시안컵 우승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카타르와 8강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 주유니폼인 '빨간색 상의-검은색 하의-빨간색 스타킹'을 착용한다.

카타르는 상·하의와 스타킹 모두 흰색으로 통일한다.

한편 한국은 과거 9차례 카타르를 상대했다. 역대 전적은 5승 2무 2패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7년 6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2-3으로 패했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11골 무실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자국에서 열리는 2022년 월드컵을 맞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며 기량이 크게 좋아졌다는 평가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한국과 카타르의 8강전을 맞아 '압도하는,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을 표어로 내세웠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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